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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푸드] 건강 브라우니, raw브라우니 (no butter, no egg, no 밀가루, no 설탕)

    No 버터, No 밀가루, No 설탕, No 계란

    "건강 브라우니, Raw브라우니"




    다이어트를 하면서 간식은 먹고싶은데,

    시중에 파는 브라우니를 먹자니 양심찔리시는 분들.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들기도 엄청 쉬워요.


    준비물 : 견과류 200g ( 저는 아몬드, 호두 각각 100g 씩 했어요)

    카카오파우더 3티스푼, 대추야자 (없으면 곶감 or 집에있는 건과일 대체) 100g

    소금 1 티스푼, 꿀 3티스푼





    1. 먼저 견과류는 불려서 노폐물(?)을 빼줍니다.

    저는 전날 물에 담궈놓고 다음날 아침에 만들었어요.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만드셔도 상관은 없어요.




    2. 대추야자도 물에 불려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대추야자와 곶감을 함께 사용했어요.




    3. 불린 견과류를 70%정도 갈아줍니다.

    저는 두 번 만들 양을 한번에 만들려고 하다보니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양이 많은데,

    결국 만들다가 너무 양이 많아서 반씩 만들었어요;;




    4. 카카오파우더, 대추야자, 꿀, 소금을 넣고 사정없이 갈아줍니다.

    반죽처럼 돌아다닐때까지 갈아주면 됩니다.

    잘 갈리지 않으면 물을 조금씩 넣어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반죽이 질어져서 안되요.

    티스푼으로 살짝살짝 넣어가면서 갈아줍니다.




    5. 잘 갈려진 상태입니다.

    완성 되었으면 틀에 잘 펴주시고 모양을 잡아줍니다.




    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는 토핑으로 코코넛 플레이크를 뿌려주었어요.

    완성 되셨으면 냉동실에 3시간 정도 얼려줍니다.




    이렇게 만든 브라우니는,

    냉동실에 계속 있어도 얼지 않기 때문에

    저는 평소에 그냥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어요.



    밀가루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밀가루 대신 견과류가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면 당연히 살쪄요!

    뭐든지 적당히 먹는 습관이 좋아요 :)


    다이어트 중 초코과자가 너무 먹고싶다! 하실때

    이렇게 건강하게 만든 브라우니로 달래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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